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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06. 자기합리花
판매가격 : 7,000
★발행인 :강지은
★사이즈 :170 x 240 mm
★페이지 :90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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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 06호 자기합리花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잡지 낮달은 낮에도 달의 잔상이 지워지지 않는 것처럼

사사롭고 사소하지만 지워지지 않는 일상의 잔상을 기록하는 잡지입니다.

낡고 익숙해서 자주 잊혀지는 하루 속의 작은 소중함을 찾아

기록하고 기억해가는 것이 낮달의 목표이자 이유입니다.  



이번 호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자기합리花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외로울 땐, 혼자여도 괜찮아.

 필요 없는 물건을 사버렸을땐, 언젠가는 다 쓸모가 있겠지.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할 땐 우선 미루고 보자는 심리.


이런 합리화를 누군가는 잘못에 대한 핑계, 혹은 변명일 뿐이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합리화가 없다면 우린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사노 요코는 '사람 사귀는 것보다 자기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는 게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자기합리화는 실패에 대한 핑계가 아니라 실패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한 각자의 위로의 방식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